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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접한 레고 No.141]
어린시절 레고의 추억때문에 성인이 되고 레고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추억 하나만 생각했다가 다른 의미로 동심파괴를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제공을 했던 시리즈가 레고 프렌즈였다.
그 때문에 2010년대 초중반 당시 기준으로 최근 모델이었던 제품들 대부분을 쓰레기장으로 버렸던 흑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제품들 중에 살아남은 몇 안되는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41001이다.
개인적으로 레고 프렌즈중에서는 이 제품의 피규어가 그나마 마음에 든다.
인스에 의하면 마술을 할 수 있는 기믹이 있는데 왠지 조립보다는 가지고 노는것에 더 중점을 둔 것 같다.
본인에게 레고가 갖는 의미는 어린시절의 추억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레고 프렌즈 시리즈는 개인적인 레고의 큰 흑역사를 남겼기 때문에 절대 본인의 추억으로 남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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