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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비디오, 영상기기 42

삼성 6mm 캠코더 VM-B990

최근에 고장난 소니 6mm 캠코더를 처분하고 삼성 6mm 캠코더를 구하게 되었다. 소니 캠코더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었음은 물론이고 일본 제품에 대한 반감은 여전해서 국산품을 구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삼성 제품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캠코더 본체의 모습 모델명은 VM-B990이며 크기는 작지만 의외로 무게가 있다. MiniDV가 표시된 것에서 보듯이 6mm 테이프를 쓴다. 일부 6mm 관련 글이나 영상 등에서 테이프를 쓰는 캠코더 = 아날로그라는 생각으로 6mm캠코더를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DV는 Digital Video, 즉 녹화방식이 디지털이라는 의미다. 6mm 디지털로 넘어온 이후로는 대부분의 제품에 액정 화면이 달려 나오는 것 같다. DV..

삼성 8mm 캠코더 VM-1300

삼성 8mm 캠코더 VM-1300 이 제품은 모든 부속품들이 완전히 있는 풀구성으로 구하게 되었다. 배터리가 호환품이고 설명서는 프린트된 것이라는 점이 아쉽긴 했다. 앞부분에 전원스위치가 있다. 중앙이 꺼진 상태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카메라, 우측으로 향하면 비디오모드가 된다. 이 제품은 불안정한 화면상태를 보정해주는 TBC를 지원한다. 국산제품의 한글은 언제봐도 친숙해서 좋다. 마이크 단자와 A/V 연결 단자를 지원한다. 하단부에 전원 공급 단자가 있다. 이 제품도 충전기가 따로 없어서 본체와의 연결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야 한다. 설명서에도 전원공급 코드만 있는것으로 봐서 배터리 충전기는 없는 듯 하다. 배터리는 SB-L160으로 VM-A3400T모델과 같은 배터리를 공유한다. 배터리 상태는 좋지만 ..

SKC 8mm 헤드크리너

SKC에서 출시한 8mm 헤드크리너 8mm 캠코더를 사용할때 필요한 제품들 중 하나이며, 8mm계열의 캠코더(8, HI8, Digital8) 모두 사용 가능하다. VTR에 쓰이는 헤드크리너 쾌청처럼 이 크리너도 건식이다. 포장을 뜯은 모습 뒷면에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1회에 15초 재생으로 되어있는데 쾌청과는 달리 영상이 나오지 않아서 시간을 직접 재고 정지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국산을 선호해서 국산 제품을 찾다보니 SKC제품을 중고로 1개 더 구하게 되었다. 로고 변경 전 제품과 변경 후의 제품은 색상은 물론 디자인도 서로 다르다. 뒷면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내용 자체는 같으나 글씨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다. 앞으로 캠코더는 8mm를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8mm 크리너는 필수품..

LG 아트캠 LC-AH40D

LG 아트캠 LC-AH40D모델은 기존 캠코더와는 다른 특이한 형태의 캠코더이다. 이러한 모양의 캠코더는 샤프전자에서 출시한 뷰캠과 같으며, 삼성전자도 이러한 모양의 캠코더를 출시했었다. 비디오 전원 버튼은 비디오를 재생할 때 비디오 모드로 켜지게 되는 버튼이다. 카메라 모드로 진입하려면 카메라 부분의 스위치를 카메라에 위치시켜야 하며 촬영버튼은 빨간 버튼이다. 액정화면 가림막은 야외촬영시 햇빛으로 인해 화면이 잘 안보이는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액정화면 가림막을 제거한 모습 배터리나 전원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오른쪽에는 액정화면의 좌측으로 헤드폰 연결 단자, 음량조절, 밝기조절 기능이 있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정품 배터리는 방전이지만 호환 배터리는 아직 살아있다. 액정화면은 위로 올려젖힐 수..

홈플러스 비디오 공테이프

오프라인 상점에서 눈에 띄어서 구입했던 홈플러스 비디오 공테이프 홈플러스에서 직접 생산했는지 궁금했는데 실제로는 새한미디어에서 생산했다. 생산 당시에는 새한미디어와 홈플러스 모두 삼성 계열이었다. 3개짜리 한세트로 구성되어있다. 홈플러스 로고를 제외하면 테이프 디자인과 라벨 등이 새한미디어의 공테이프와 똑같다.

삼성 DVD콤보 SV-C690

삼성제품을 찾다가 발견해서 구매한 SV-C690 이미 DVD콤보를 2대나 보유하고 있어서 VTR 단일 제품을 찾으려고 했는데 안 보였다. DVD도 잘 작동되어서 좋았다. DVD는 DIVX가 지원되는 제품인 듯 한다. 삼성 제품도 6헤드 하이파이 스테레오로 구했다. 뒷면의 출력단자 S영상출력은 DVD쪽에만 지원하는 것 같다. DVD 콤보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제조된 제품으로 보인다. 이 제품을 구입할때 양방향 복사가 되는 SV-CR6800 콤보레코더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DVD상태가 좋지 않은데다가 결정적으로 만능리모컨 호환이 되지 않아서 양방향 복사 기능을 포기하고 좋은 DVD상태에 리모컨도 되는 SV-C690을 선택하게 되었다.

삼성 8mm 캠코더 VM-A3400T

8mm테이프를 쓰는 삼성 캠코더로 모델명은 VM-A3400T이다. 6mm입문은 소니제품인데 8mm는 삼성제품으로 입문했다. 삼성 캠코더는 8mm시절에 MYCAM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는데 이 제품도 MYCAM 브랜드로 나온 캠코더 550배 줌에 HI8을 지원해서 좋았다. LCD 모니터 최근 캠코더는 거의 다 달려있지만 8mm시절에는 뷰파인더만 있는 모델이 많았다. 라이트 기능 야간촬영에 좋을 것 같다. 중고로 구한건데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는지 이렇게 본체에 꽂아서 충전해야 했다. 그래도 배터리가 아직도 살아있는게 다행이다. 재생, 정지, 되감기 등의 버튼은 위쪽에 있다. 개인적으로 한글이 있는 국산제품이 친숙해서 좋다. 좌측의 노란구멍은 AV연결을 하는 잭이다. 테이프를 위에서 넣는 탑 로딩 방식이다...

LG DVD 콤보레코더 RC399

LG DVD 콤보레코더 RC399 이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양방향 복사가 되는 콤보레코더를 보유하게 되었다. DVD레코더 기능이 있음을 알려주는 RW표시. 지금은 캡쳐카드로 동영상 파일을 만들어서 보관할 수 있지만 TV에 연결해서 비디오를 보던 시절에는 이 기기를 사용하여 DVD로 복사해서 보관하는 방법이 당시에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제품명이 우측 하단에 작게 표시되어있다. 자매품으로는 RC388, RC399H가 있다. 이 제품도 하단부를 열고 버튼을 조작하는 방식이다. 더빙이라고 표시된 버튼이 양방향 복사 기능을 하는 버튼이다. 빨리감기, 되감기는 본체에 버튼이 없어서 리모컨을 써야된다. 이 제품도 6헤드 하이파이 스테레오 제품이다. 외부입력, 캠코더를 연결할 수 있는 DV, USB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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