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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글 및 갤러리 5

레고로 만든 짧은 이야기(마을 시리즈)

평화로운 레고마을 항구 오늘도 항구에서는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박에 물건을 다 실어갈 무렵 다음 배편에 보내질 컨테이너가 실린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다음 선박에 실릴 컨테이너를 경비초소 근처에 내려놓습니다. 항구 근처의 카페입니다. 항구의 노동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복지시설 같군요. 트럭 기사가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다 실은 선박이 출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항구 전문털이범이 쾌속정을 타고 나타나서 경비가 소홀해진 틈을 노려 다음 선박에 실릴 컨테이너를 털어 달아납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경비원 해양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해양경찰이 출동합니다. 범인이 타는 쾌속정을 추적하지만 잡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이때 해양경찰의 연락을 받고 해양구조대의 선박이 지..

레고 프렌즈 41442

[본인이 접한 레고 No.165] 레고 프렌즈 41442입니다. 레고 프렌즈는 키덜트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자체 시리즈를 미디어믹스화 한 것을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대표적인 레고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인 레고의 가장 큰 매력이 상상하며 가지고 노는 점인데 최근의 레고는 그런게 없습니다. 세컨모델이 없어진 거나 미디어믹스가 나온 것 등;;..... 조립해보니 이 제품이 의외로 표현이 잘 되어있었는데 그래서 자체 시리즈에 미디어믹스가 나오는 최근 레고들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레고에 대해서 자체 시리즈를 미디어믹스화 한 것을 안 좋게 보는데 만약 레고랜드~시스템 시절 올드레고 때부터 자체 시리즈에 미디어믹스가 나왔다면 어린시절 레고에 대한 추억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레고 프렌즈 41426

[본인이 접한 레고 No.14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레고는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등으로 미디어믹스를 위해 출시된 시리즈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레고 프렌즈가 유독 그런 느낌이 더더욱 심하게 든다. 본인이 다른 의미로 동심파괴를 겪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2010년대 이후 최근제품들 중에 살아남은 몇 안되는 제품들 중 하나인 레고 프렌즈 41426이다. 새제품을 뜯었는데 인스와 스티커가 접혀져있었다. 최근 레고가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 등의 미디어믹스를 중시하고 제품 자체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정말 본인이 생각하는 레고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 제품을 조립하고나서 현타가 오려고 했는데 현재 올드레고로 극복하고있다. 정말 이 시리즈는 본인하고 전혀 안 맞는 것 같다.

레고 프렌즈 41001

[본인이 접한 레고 No.141] 어린시절 레고의 추억때문에 성인이 되고 레고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추억 하나만 생각했다가 다른 의미로 동심파괴를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원인제공을 했던 시리즈가 레고 프렌즈였다. 그 때문에 2010년대 초중반 당시 기준으로 최근 모델이었던 제품들 대부분을 쓰레기장으로 버렸던 흑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제품들 중에 살아남은 몇 안되는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41001이다. 개인적으로 레고 프렌즈중에서는 이 제품의 피규어가 그나마 마음에 든다. 인스에 의하면 마술을 할 수 있는 기믹이 있는데 왠지 조립보다는 가지고 노는것에 더 중점을 둔 것 같다. 본인에게 레고가 갖는 의미는 어린시절의 추억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레고 프렌즈 시리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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