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접한 레고 No.1] 어린시절 첫 레고였던 6553 TV중계팀입니다. 1997년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발매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카달로그에는 이 제품이 안보이네요. 이 제품은 소제품이지만 피규어와 소품들이 풍성해서 좋네요. 탈것은 차량 1대, 헬기 1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 첫 레고라는 기억만 가지고 있던 제품이라서 모르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마을시리즈에서 희귀한 테마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제품의 희소성과는 별개로 추억의 첫 레고를 20여년만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