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완구

레고 4556 - Train Station

RetroEnJoy 2023. 5. 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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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6 - Train Station입니다.
기차역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제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불구하고 피규어가 풍성합니다.

우편물을 실어나르는 삼륜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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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입니다. 시계부분은 뒤집어 끼우면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스티커가 상당히 많이 쓰였네요.

지붕 위 깃발과 회색 구조물, 창문에 있는 그림 전부 스티커이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통짜부품입니다.

 

ENTER표시, 플랫폼 안내, 시간표도 전부 스티커입니다.

1층 주방의 모습입니다. 음료기기의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기차표를 뽑고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짐을 둘 수 있는 칸막이 표현이 마음에 드네요.

 

2층은 식당입니다. 주방에서 주문한 음식을 2층으로 테이크아웃하는 것 같네요.

4556은 레고시스템 시절 기차역의 마지막 제품으로.
레고시스템의 마지막 시기에 통짜부품들의 향연이 펼쳐진 악영향 때문인지 이 제품도 통짜부품이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통짜부품이 적었네요.
풍성한 피규어 수에 소품들도 많아서 조립하는 동안 눈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플랫폼이 짧고 스티커가 많이 쓰여서 아쉽네요.
또 역 건물의 색이 빨간색인데 개인적으로는 노란색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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