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블로그

VTR 관리 차원에서 한 번쯤 케이스를 분리해서 헤드를 비롯한 내부의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접한 레고 No.19] 6337 자동차 경주대회입니다. 이 제품도 국내판으로 구했으며, 나름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었던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도 그렇지만 올드레고는 밑판을 제공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 제품들처럼 밑판이 없었다면 상당히 허전한 모델이 되었을 것 같네요. 구성도 푸짐하고 가지고 놀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금성사(제조원 : 미디아트)에서 출시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원래 이 영화는 비디오 대여점에서는 큰 케이스로 출시되었지만 작은 케이스에 비매품 시청용인것으로 봐서 대여점용이 아니고 당시 금성 VTR을 구입하면 서비스로 증정하는 영화 테이프로 추정된다.

[본인이 접한 레고 No.24] 어렸을때 문구점에서 자주 봤던 제품이었고, 특히 셔터가 가장 눈에 띄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올드의 특징인 앞면 커버와 플라스틱 트레이가 정말 알차고 든든해보입니다. 운좋게 국내판을 구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잊혀질뻔한 옛 기억을 되살릴 수 있게 되었네요. 만 8세부터라는 한글 표시가 눈에 띄네요. 판매가격 56000원 1990년대 당시의 56000원은 상당한 거금이었죠. 전체 완성샷입니다. 피규어 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제품의 구성에 맞춰져있어서 그런지 피규어 수가 적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소형차는 경광등을 올릴수 있는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소방헬기는 양 옆의 호스를 꺼낼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사다리차는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서 마음에 드네요. 건물..

[본인이 접한 레고 No.18] LEGO SYSTEM 6398 기동경찰본부입니다. 이 제품은 어렸을때 실제로 본 적이 없었고 카달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국내판으로 구하게되었네요. 한글로 만 8세부터 라고 표기되어있네요. 보통 올드레고 국내판 대형제품들은 박스 상단에 제품명이 표기되어있지만 이 제품의 제품명은 표기되어있지 않았네요. 판매가격 74000원 1994년에 74000원이 지금으로 치면 20~30만원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박스 뒷면의 세컨모델 설명서가 없어서 세컨모델을 시도해본 적은 없었네요. 박스 커버 안쪽에는 위와같이 제품의 여러 장면들이 연출된 박스아트로 되어있습니다. 내용물과 밑판, 설명서, 카달로그입니다. 완성된 모습 다른모델과 마찬가지로 뒷면은 내부 모습을 볼 수 ..

1. 1970년대 : 아나운서의 '여러분의 문화방송입니다.' 멘트가 나온다. 컬러방송 이전까지는 이러한 방식의 ID 영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 1980년대~1990년 : MBC MBC MBC 여러분의 문화방송, 집집마다 고을마다 MBC 문화방송, 새 생활의 길잡이 MBC 문화방송 로고송이 사용되었고, 1980년대 초반에는 앞의 가사가 불분명한 ~텔레비젼 로고송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MBC MBC MBC 여러분의 문화방송 로고송은 그림을 배경으로 하는 정지된 화면이 사용되는 1983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집집마다 고을마다 MBC 문화방송, 새 생활의 길잡이 MBC 문화방송 로고송은 1986년 MBC로고가 바뀐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어 1991년 봄 개편 이전까지 사용되었다. 3. 1991년~1997년..

[본인이 접한 레고 No.13] LEGO SYSTEM 6598 기동경찰청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가장 기억에 남은 5개의 레고 중 하나였습니다. 나머지 4개는 6090, 6195, 6597, 6982인데 그때 접해본건 6598뿐이었네요.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 예전 SYSTEM시절의 레고는 저렇게 앞부분의 커버를 열어서 내부를 볼수있는 방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 예전 SYSTEM시절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박스 뒷면에 창작모델의 예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창작모델에 대한 설명서는 없습니다. 완성된 전체모습 뒷면은 개방되어 있어서 다음과 같이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