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접한 레고 No.72] 6390 - Main Street입니다. 피규어가 많아서 좋네요. 트럭에 실린 소품은 공사 표지 및 공사 도구들입니다. 이 제품에는 이런 소품들도 많아서 좋네요. 80년대 초반 시절의 차량은 바퀴부분이 철심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브릭상태도 그렇고 철심으로 된 바퀴부분도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놀라웠네요. 이 제품은 호텔이 공사중인 모습과 호텔이 완공된 모습 두가지로 나뉩니다. 호텔이 공사중인 모습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기본브릭들로 조립된 크레인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을 처음 접해봐서 크레인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레고의 본질에 충실한 조립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이 도르래를 돌려서 갈고리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공사중인 호텔의 내부는 당연하겠지만 텅 비..